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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Book]나만 장르가 달라 1권
르딘 지음위즈덤하우스2024.08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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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독자평점 | :  [참여수 0명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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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ISBN | : 979116525688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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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늘이 무너지고,
괴물과 전직관이라는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나타난 세계.
괴물에게서 살아남고 싶으면 전직관을 통해 전직을 해야 한다
하지만 나는 모든 전직관에게 전직을 거절당하고...
괴물에게 쫓겨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이상한 전직관을 만났다.
*
모두가 사복 입고 놀이공원 왔는데
나 혼자 말 잘 듣고 교복 입고 왔을 때의 뻘쭘함,
교복 입고 수학여행 간다고 해서 챙겨 입었더니 모두 사복을 입고 와서
나 혼자 아이덴티티 뚜렷했던 쪽팔림.
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.
남들은 갑옷 입고 로브 입는데 옆에서 나 혼자 도포에 두루마기였다.
기자가 내게 물었다.
“전 세계 헌터들이 모인 기념적인 오늘, 기분이 어떠신가요?”
나는 솔직하게 말했다.
“남들 서양판타지 찍을 때 혼자 동양판타지 찍는 기분이에요.”"
"1권
#prologue
#장르 찾기가 시급합니다
#전직을 잘못한 마법사
#조별 빌런과 이 구역의 힘숨찐
#1루수가 누구야
#어리석은 불나비
#몰이해"
"2권
#신데렐라를 찾습니다
#길드는 만남의 장인가요
#바오밥, 장미. 별의 비애
#도화선
#호랑이 굴"
"3권
#불과 불
#한밤중의 밀회
#거짓과 거짓과 거짓
#낙원의 이름
#달에 홀린 어릿광대"
"4권
#아카샤(ākāśa)의 전설
#휴가는 어떻게 보내는 게 좋을까요?
#증오 서린 기도
#모지랑이
#전조"
"5권
#신을 ⑇⸎는 방법
#일그러진 동화
#러시안룰렛
#닮은 꼴
#영웅은 죽지 않아요"
"6권
#악인(善人), 선인(惡人)
#푸른 불꽃과 나비
#우리가 써 내려가는 종말의 이야기"
"7권
#데카르트의 악마
#메마른 땅
#급시우(及時雨)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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